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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9 호평동 · 남양주 중급

[호평동 바꿈영어학원] 조동사 수동태, can be done과 must be done은 무엇이 다른가

can be done은 그 일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하고, must be done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무를 말합니다. 형태는 둘 다 같습니다. 조동사 뒤에 동사원형 대신 be + 과거분사를 넣으면 됩니다. 조동사의 뜻은 그대로 남고, 능동이었던 문장만 수동으로 바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동사 수동태의 형태

기본 공식은 "조동사 + be + 과거분사" 입니다. 능동태 문장 The team must finish the project(그 팀은 그 프로젝트를 끝내야 한다)를 수동태로 바꾸면 The project must be finished (by the team)이 됩니다.

조동사 자리에 can, could, will, would, should, must, may, might 무엇이 와도 원리는 같습니다. 조동사 뒤에는 항상 동사원형이 와야 하는데, 수동태에서는 그 동사원형 자리에 be가 들어가고 본동사는 과거분사로 바뀝니다. 부정문은 조동사 뒤에 not을 붙입니다.

cannot be done, should not be done처럼 씁니다. 의문문은 조동사를 문장 맨 앞으로 보냅니다. Can this be done today?(이것이 오늘 될 수 있나요) 처럼 됩니다.

왜 조동사 뒤에 항상 동사원형이 와야 할까요

조동사는 뒤에 오는 동사의 형태를 딱 하나로 고정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can 뒤에는 반드시 동사원형만 옵니다. can eats, can ate 같은 형태는 없습니다. 그런데 수동태를 만들려면 본동사를 be동사로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그 be동사 자체가 조동사 뒤에서는 원형인 be로 남고, 진짜 의미를 가진 본동사가 be 뒤에서 과거분사 자리로 밀려나는 것입니다. 즉 조동사는 항상 be를 보고, 의미상의 동사는 그 뒤에서 수동의 형태로 조용히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예문으로 확인하기

This letter can be sent tomorrow.
이 편지는 내일 보내질 수 있습니다.

The rules must be followed by all students.
그 규칙은 모든 학생들에 의해 지켜져야 합니다.

The window should be closed at night.
그 창문은 밤에는 닫혀 있어야 합니다.

The problem can be solved.
그 문제는 풀릴 수 있습니다. (가능성)

The problem must be solved.
그 문제는 반드시 풀려야 합니다. (의무, 필요)

This report ______ (finish) by Friday.
이 보고서는 금요일까지 끝내져야 합니다. (must be finished가 정답)

조동사별 수동태 의미 비교

조동사수동태 예문의미
canThis bridge can be crossed on foot.이 다리는 걸어서 건널 수 있습니다. (가능)
mustThe form must be signed.그 양식은 서명되어야 합니다. (의무)
shouldMore care should be taken.더 많은 주의가 기울여져야 합니다. (권고)
mayThe result may be affected.그 결과는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약한 추측)

조동사 수동태와 진행형이 함께 쓰일 때

단, 어떤 일이 지금 진행 중이면서 동시에 조동사의 의미도 넣고 싶을 때는 형태가 조금 늘어납니다. must be being done처럼 조동사 뒤에 be being 과거분사를 쓰는 경우인데, 이 형태는 실제 대화나 글에서 매우 드물게 쓰입니다. 시험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으므로 조동사 + be + 과거분사, 이 기본형만 정확히 익혀두면 충분합니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must가 의무가 아니라 강한 추측(틀림없이 ~일 것이다)으로 쓰일 때입니다. The car must be repaired by now라고 하면 문맥에 따라 지금쯤 그 차는 틀림없이 수리되어 있을 것이다라는 추측으로도, 지금쯤 수리되어야 한다는 의무로도 읽힐 수 있어서 전체 문맥을 봐야 합니다.

조동사 뒤에서 자주 무너지는 형태

이 단원 답안지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오류는 The work must finished tomorrow처럼 be를 빠뜨리는 것입니다. 조동사 뒤에 동사원형이 온다는 규칙만 기억하고, 그 동사원형이 be라는 사실을 놓치는 경우입니다. must, can, should 뒤에 과거분사가 바로 붙어버리면 문장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조동사 수동태는 항상 조동사, be, 과거분사, 이 세 조각이 순서대로 다 있어야 완성된다고 짚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하나 흔한 지점은 능동태를 수동태로 바꾸는 과정에서 조동사를 빠뜨리는 것입니다. They can solve this problem을 This problem can solve로 바꾸는 경우인데, 목적어였던 this problem이 주어로 올라가면서 solve 뒤에 있던 조동사 can을 앞으로 옮기는 것을 잊은 경우입니다.

능동태 문장에서 조동사, 동사, 목적어를 하나씩 짚어보고, 목적어를 주어 자리로 보내면서 조동사는 그대로 따라간다는 순서로 연습하면 이 실수가 줄어듭니다.

빈칸에 조동사가 보이면 be부터 확인

빈칸 앞에 can, must, should, will 같은 조동사가 있고 뒤에 by가 붙어 있거나 문맥상 수동의 의미라면, 빈칸에는 반드시 be로 시작하는 형태를 넣어야 합니다. finished나 done만 단독으로 넣는 답은 오답 처리됩니다. 서술형에서는 능동태 문장을 주고 수동태로 바꾸라는 문제가 자주 나오는데, 이때는 원래 문장에서 조동사를 찾아 그대로 옮기고, 본동사만 be+과거분사로 바꾸는 순서로 풀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자주 받는 질문

조동사 수동태에서 be동사는 항상 be 형태로만 쓰나요?

네, 조동사 뒤에서는 시제나 인칭에 따라 be가 is, are, was로 변하지 않고 항상 원형인 be 그대로 씁니다. 시제와 의미는 조동사 자체가 담당합니다.

must be done과 have to be done은 같은 뜻인가요?

의무를 나타낸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must는 말하는 사람의 판단이 강하게 들어간 의무나 추측에 가깝고, have to는 규정이나 외부 상황 때문에 그래야 하는 경우에 자주 쓰입니다. 다만 둘 다 자연스러운 자리가 겹치는 경우도 많아서 문맥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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